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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주요기관 직무연수 위탁기관에 잇따라 선정

4일부터 보건교사 연수, 흡연예방 지도교사 연수 등 4개 과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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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락현기자 |  2014.08.05 08:50:31

▲4일 오전 대구보건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경북교육청 보건교사 직무연수 관계자와 수강생들이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구보건대학교 제공)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가 대구시교육청, 대구시교육연수원,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 등 주요기관으로부터 직무연수 위탁기관에 잇따라 선정됐다. 이에 따라 4일부터 4개 연수과정을 실시한다. 


먼저, 산학협력단은 4일부터 8일까지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위탁받아 ‘2014 하계 보건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경북교육청 소속 보건교사 80명이 참석하는 이번 연수는 보건교사의 중요성, 행복한 교육과정, 학생행동 이해, 건강한 먹거리, 실무로 배우는 학생건강관리 등 12개의 프로그램을 30시간 동안 진행한다. 강사는 대구보건대학교 교수와 외부 전문가들이다.


또 4일부터 5일 동안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으로부터 위탁받아 ‘2014 흡연 예방 지도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대구보건대학교는 대구광역시교육청 산하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지도교사로서 필요한 지식과 기술부분 및 보건교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12가지 프로그램을 교육한다. 강의는 30시간이다.


대구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대구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위탁받아 4일부터 3일 동안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특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연수의 목적은 학생들에게 문제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 및 게임 사용 중독을 행동 및 운동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평생교육원은 이밖에 경상북도와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양성교육사업’업무협약을 체결해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교육과정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이 교육에는 현재 60여명이 수강하고 있다.


대구보건대학교 장상문 산학협력단장은 “강의실, 실습기자재, 강사, 프로그램 등 교육시설과 교육여건이 우수해 여러 기관의 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며 “교육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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