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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낙동강 칠곡보 주변 또 하나의 명물 만든다

벌과 꿀을 테마로 한 꿀벌나라 테마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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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락현기자 |  2014.06.30 13:10:49

▲꿀벌나라 테마공원 계획도.(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최근 칠곡보, 생태공원 및 왜관철교가 있어 전국에 가볼만한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칠곡군 석적읍 중지리 일대에 꿀벌과 인간의 조우, 상생을 테마로 하는‘꿀벌나라 테마공원조성사업’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사업은 꿀과 벌로 잘 알려진 칠곡군 칠곡보 주변 일대 약 3만㎡의 부지에 2층 규모의 꿀벌주제관을 비롯해 웰빙라이프지구(Healing), 벌꿀관찰 및 생태체험지구(Interest), 다양한 이벤트가 있는 체험활동지구(Variety), 숲속여가활동지구(Eco)로 구성해 다양한 체험활동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6년까지 총 100억원(국비 50억원) 사업비가 투입된다. 
 
주요시설로는 홍보·전시·체험이 있는 꿀벌홍보관, 꿀벌생태관, 꿀벌공생관, 꿀벌축제관과 방문객들의 건강증진 및 휴식을 위한 밀목수목원, 소리산책로, 생태계류 및 데크쉼터 등이 있다.


그 외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포토존 및 주차장, 휴게시설 등이 설치돼, 어린 아이에서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다시 찾아오고 싶은 편안하고 볼거리 있는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최웅 경북도 농축산국장은 “칠곡보와 호국평화공원 주변에 역사와 문화, 자연이 조화를 이룬 종합테마휴양단지가 조성되면 도·농 교류활성화 및 지역 특산물 판매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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