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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청년강소기업체험 프로그램 사전직무교육 실시

여름방학 동안 전공 관련 강소기업서 졸업 후 진로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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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락현기자 |  2014.06.24 13:30:58

▲대구과학대학교가 23일 교내 컴퓨터실습실에서 재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2014청년강소기업체험 프로그램’ 사전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대구과학대학교 제공)

“여름방학 동안 졸업 후 나의 진로를 설계 해볼까?”
 
대구과학대학교가 지난 23일 교내 컴퓨터실습실에서 재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2014청년강소기업체험 프로그램’ 연수에 대한 적응력과 직장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사전직무교육을 갖고 졸업 후 진로 설계와 함께 실무경험 쌓기에 들어갔다.
 
‘청년강소기업체험 프로그램’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청년들에게 다양한 강소기업체험을 제공해 올바른 직업의식을 고취하고, 직업설계능력 향상 및 경력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구과학대는 지난 2월 해당사업에 선정됐다.
 
이날 교육은 ▲향후 직업의 현실 ▲직장매너 ▲프리젠테이션 기법 ▲자기주장훈련 ▲개인컨설팅 ▲직장 내 인간관계 등 연수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직업의 정의와 진로선택 및 취업준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대구과학대는 지난 5월부터 대구과학대학교부설유치원,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소년수련관, ㈜국제시스템, 다니엘치과병원 등을 포함한 16개 강소기업과 연수기간 및 연수부서, 수당 등에 대한 연수협약을 맺어 재학생들이 현장연수를 통해 기술이나 기능 및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청년강소기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24일부터 여름방학 2개월 동안 전공과 관련된 연수기관에서 취업준비생 신분으로 월 40만원의 수당을 지원 받으며, 졸업 전 직무능력 향상과 직업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대구과학대 구수용 취업정보센터소장은 “학생들이 직업에 대한 가치 뿐만 아니라 개인의 흥미와 적성, 전공에 맞는 직업을 미리 파악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취업캠프, 적성검사, 모의면접, 자격증 취득교육등과 같은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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