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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서 영유아 축구대회 열려

총 19개팀 238명 선수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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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락현기자 |  2014.06.16 09:49:44

▲종합우승을 차지한 대원드래곤즈.(사진/계명문화대학교 제공)

월드컵 열기가 한창인 가운데 계명문화대학교에서 미래의 축구 국가대표를 꿈꾸는 영유아들의 축구대회가 열려 관심을 끌었다.


지난 14일 뛰는 아이들(대표 민재철) 주최로 계명문화대학교 풋살경기장에서 열린‘제4회 뛰는 아이들 영유아 축구대회’에는 선수와 학부모 등 15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대회는 영유아들의 체력 및 협동심을 기르고 지역 축구 활성화를 위해 매년 6월에 개최되며, 해마다 참가팀이 늘어 올해는 총 19개팀 238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대회는 유아부(6세)와 유치부(7세)로 나눠 한게임당 20분씩, 팀별 각 2경기를 뛰어 승점제로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번외 경기로 아빠 및 엄마 경기도 열려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결과 유아부는 대원유치원(불꽃대원드래곤즈)이 우승, 예랑유치원(호랑이예랑)이 준우승, 유치부는 은초롱유치원(은초롱리더스)이 우승, 대원유치원(최강대원드래곤즈)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유아부 우승과 유치부 준우승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한 대원유치원 서태옥 원장은 “주말에도 부모님과 함께 운영되는 유치원인 관계로 대원드레곤즈가 다른 팀에 비해 연습할 기회가 조금 많았던 것이 승리로 이어진 것 같다”말했다.


한편, 뛰는 아이들은 지난 1998년부터 유아체육, 축구, 농구, 태권도, 골프, 수영, 발레, 요가, 재즈댄스, 재롱잔치, 운동회 등 각종 유아 체육수업과 행사를 맡고 있으며, 유아체육연구원과 어린이전용 스포츠센터를 갖추고 있는 등 지역의 대표적인 영유아 체육 전담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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