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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허경미 교수, ㈔한국공안행정학회 회장 피선

7월 1일부터 2016년 6월말까지 2년간 회장으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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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락현기자 |  2014.05.23 17:46:30

▲허경미 교수. (사진/계명대 제공)

계명대 경찰행정학과 허경미 교수는 지난 16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쉐턱관에서 열린‘2014 한국공안행정학회 춘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허경미 교수는 한국공안행정학회 역사상 여성으로는 처음 회장에 선출되며 눈길을 끌었다.


허 교수는 오는 7월 1일부터 2016년 6월말까지 2년간 ㈔한국공안행정학회 회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허 교수는 “공공안전행정 분야의 중심학회 회장에 선출돼 기쁘고 무엇보다 회원들의 학술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영광이다”며 “학문의 탁월성과 정책적 가치가 있는 공공안전 분야의 연구를 독려하고, 학회 차원의 저술사업 및 온라인 강의 콘텐츠를 개발하며, 경찰・검찰・법원・교정 및 일반 행정기관 등 다양한 공공기관 및 단체 등과의 교류활동을 통하여 사회발전 및 시민들이 행복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계명대 경찰행정학과 허경미 교수는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경찰학) 학위를 받았다. 경찰업무협조를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3년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한국범죄심리학회 부회장, 대구지방경찰청 시민감찰위원, 대구지방검찰청 형사화해조정위원, 대구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대구시 인사위원회 위원, 법무부 인권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2년부터 계명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편, ㈔한국공안행정학회는 공안행정 제 분야의 연구조사를 통해 한국공안행정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987년 발족, 경찰학, 범죄학, 교정학 등을 포함한 형사사법 및 공공안전을 대상으로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 학회에서 발간하는 한국공안행정학회보는 최근 한국연구재단 KCI 인용지수 평가에서 전국 2200여개 학회 중 103위를 차지, 학술역량의 우수성 및 정책적 기여도를 인정받아 공공안전행정 분야의 중심 학술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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