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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눈이 내려 앉은 듯한 이팝나무

포항 흥해읍 이팝나무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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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락현기자 |  2014.05.13 18:07:55

▲(사진/김락현기자)

12일 오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옥성리 이팝나무군락지의 이팝나무 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 곳 옥성리 이팝나무군락지는 약 650년전 고려 충숙왕 14C초 때 이곳에 향교를 건립하고 기념식수한 나무에서 종자가 떨어져 번식한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는 향교대지 600여평 중 일부에 이팝나무와 상수리나무 등이 섞여 군락을 이루고 있다.


이팝나무는 식물 분류학상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큰키나무이며, 꽃은 5~6월경에 핀다.


희고 작은 꽃이 가지끝에 많이 달려 나무전체가 흰꽃으로 덮이는 것이 마치 흰쌀밥을 연상케 한다하여 이팝나무라는 이름이 생겼다는 설과 24절기 중 입하(立夏) 무렵에 꽃이 펴 입하가 이팝으로 변했다는 설이 있다.

▲(사진/김락현기자)

▲(사진/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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