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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2014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3개 부문 금상

식품영양조리학부, 주니어 라이브 부문과 개인전 등 3개 부문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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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락현기자 |  2014.05.12 12:10:31

▲주니어 라이브 부문 금상 수상 학생들(좌측부터 장상준 교수, 김승엽, 김주연, 김규창, 진아영, 김홍영, 김민희 학생, 정양식 교수)(사진/계명문화대학교 제공)

계명문화대학교(총장 김남석) 식품영양조리학부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전시관에서 지난달 30일부터 4일간 개최된 ‘2014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주니어 라이브 부문과 개인전 등 3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주니어 라이브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계명문화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 김규창(2년·팀장), 김승엽(2년), 김민희(2년), 진아영(2년), 김홍영(2년), 김주연(2년)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에피타이저로 해산물 세비체, 메인 요리로 훈제 베이컨으로 감싼 치킨 롤, 디저트로 산딸기 치즈 케익을 만들어 호평을 받았다.  


라이브 요리는 관객들이 경연 참가자들의 조리과정을 직접 지켜볼 수 있도록 관람석을 만들어 경연의 전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방식으로, 조리의 전문성과 예술성을 널리 알리고 조리의 대중화와 발전을 위해 도입한 경연방식이다.


또 개인전에서는 전공심화 과정의 성미영(3년), 석재영(3년) 학생이 각각 한식7첩 반상과 서양조리 3코스 부문으로 출전해 금상을 수상했다.


팀장인 김규창 학생은 “요리에 대한 열정을 음식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뿌듯하며, 밤낮, 주말까지 함께 준비한 친구들과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총장님, 지도해 주신 교수님, 선배님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김정숙 식품영양조리학부장은 “실무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요리 실력, 조리 이론, 현장 적응 능력 등을 배양하고 있다”며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6년째 금상 수상이 이어질 수 있는 이유는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직무교육의 성과”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숨은 공로자는 올해 전공심화 과정을 졸업한 강경태 학생이다. 이번 대회는 참가하지 않았지만 재학 중 각종 요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경기대학교 대학원 외식조리경영학과에 진학한 후 후배들에게 요리의 열정과 학문의 길을 밝히는 귀감이 됐으며,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도 요리를 사랑하는 후배들의 좋은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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