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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I 활용 데이터센터 탄소배출 추적·저감 기술 개발…110억 원 투입

탄소 인지 디지털 서비스 인프라 기술개발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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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정현기자 |  2026.04.22 16:52:44

경북도청 전경.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과 탄소 배출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저감하는 기술개발에 착수한다.

경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탄소 인지 디지털 서비스 인프라 운영 아키텍처 및 통합 운영 기술개발’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력 소모가 급증하는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탄소 배출을 정밀하게 추적·관리하는 운영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기간은 올해 4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약 3년 9개월이며, 국비 101억 원을 포함해 총 11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주관하며 경북도,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이에이트(주),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한밭대학교가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실증은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운영 중인 경북클라우드데이터센터와 초거대 에이아이(AI)클라우드팜센터 2개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시설은 CPU와 GPU 존이 혼재된 실제 운영 환경을 갖추고 있어 기술 검증에 최적화된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주요 연구 분야는 △탄소 인지 데이터센터 아키텍처 실증 △디지털 트윈 연계 재배치 효과 검증 △탄소 정보 수집 및 운영 인프라 실증 △표준화 및 정책 지원 등 4개 영역이다. 경북도는 이를 통해 탄소 추적 기술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관련 정책 개선까지 이끌어낼 계획이다.

또한 도는 사업 과정에서 타운홀 미팅과 세미나 등을 열어 데이터센터에 대한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실천 확산 활동도 병행한다.

박시균 메타AI과학국장은 “경북도는 전국 최고 수준의 전력 자급률을 보유해 데이터센터 입지 여건이 우수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데이터센터 테스트베드 구축과 국산 장비 실증을 강화하고, 관련 유치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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