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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휘 “전남 의대, 이미 합의된 기준대로 신속 결정해야”

국립순천대학교 이원화 제안에 “합의 뒤집기·결정 지연” 비판… “속도·원칙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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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26.04.22 11:28:05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후보 강성휘. (사진=CNB뉴스)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후보 강성휘가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국립순천대학교의 입장을 강하게 반박하며 “이미 합의된 기준을 따르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강 후보는 22일 입장문에서 “순천대가 의대 소재지 논쟁을 넘어서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도, 정작 기존 합의는 외면하고 있다”며 “이는 문제 해결이 아닌 결정 지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국립순천대학교는 의대 설립과 관련해 이원화 교육체계와 동·서부 권역별 대학병원 설립 방안을 제시하며 정부의 결단을 촉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강 후보는 “핵심은 새로운 제안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합의를 지키느냐에 있다”며 기존 합의 이행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2024년 11월 15일 체결된 대학통합 합의서를 언급하며 “합의서에는 요건을 갖춘 대학이 의대 정원을 우선 배정받도록 명시돼 있다”며 “이는 양 대학이 합의한 기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와서 이원화 모델이나 추가 조건을 제시하는 것은 사실상 합의를 뒤집는 것과 다르지 않다”며 “이미 정해진 원칙을 흔드는 것은 책임 있는 자세가 아니다”고 비판했다.

강 후보는 순천대의 이원화 교육체계 제안에 대해서도 “장기적으로 검토할 수는 있지만, 현재 의대 설립 결정을 늦출 이유는 되지 않는다”며 “지금은 속도와 실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협의가 어렵다는 이유로 합의를 무력화하는 것은 더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이미 기준이 있는 상황에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은 도민 기대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강 후보는 “전남 국립의대는 오랜 기간 이어진 도민의 요구이자 시급한 과제”라며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합의는 지켜져야 하며, 조건을 갖춘 곳에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며 “합의서에 따라 원칙대로 신속한 결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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