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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열차 500명 몰린 목포…관광·상권 ‘동반 활기’

대전 새마을금고 단체 방문…유달산·근대거리 투어, 수산시장 소비로 지역경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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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26.04.21 11:28:33

 

“목포로 봄여행 왔어요” 전세열차 500명 몰려…관광·상권 ‘활기’ (사진=목포시)

목포시는 전세열차를 활용한 단체관광객 유치로 지역 관광에 새로운 활력이 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대전 MG으뜸새마을금고 조합원 500여 명이 봄나들이 일정으로 전세열차를 타고 목포를 방문했다.

대전에서 출발한 이들은 유달산과 근대역사문화의 거리, 갓바위 문화타운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목포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광객들은 지역 대표 먹거리도 즐기고 종합수산시장을 찾아 제철 수산물을 구매하는 등 소비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목포시는 원활한 관광을 위해 친절 서비스와 가격 안정, 청결 관리에 힘쓰는 한편, 대형버스 12대에 대한 여행 인센티브를 지원했다. 또 문화관광해설사 12명을 배치해 관광객들에게 전문적인 안내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전세열차를 통한 대규모 단체관광객 유치는 지역 관광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해양관광과 근대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철도 연계 관광상품을 확대하고 관광객 맞춤형 서비스도 강화해 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목포시는 철도와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늘려 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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