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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월드IT쇼에서 ‘풀스택 AI’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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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선명규기자 |  2026.04.21 10:25:35

월드 IT쇼 2026 SKT 전시관 조감도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이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ICT 종합 전시회 ‘2026 월드IT쇼(WIS)’에 참가해 대한민국 AI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SKT는 ‘All about AI(AI의 모든 것)’를 전시 콘셉트로 864㎡(약 262평) 규모의 대형 전시관을 마련하고 AI 인프라부터 모델, 서비스까지 풀스택 AI의 전 영역을 총망라해 선보인다.

SKT 전시관은 ▲네트워크 AI ▲AI DC 설루션 ▲AI 모델 ▲에이전트 AI ▲피지컬 AI 등 5개 핵심 존으로 구성되어 AI 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며,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운영한다.

SKT는 먼저 AI 시대의 혈맥이 될 차세대 인프라 기술을 전면에 내세운다. ‘네트워크 AI’ 존에서는 AI RAN(AI 기지국), 네트워크용 AI 에이전트 등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을 소개하며, 통신 인프라가 단순한 연결을 넘어 지능형 서비스의 근간으로 진화하는 과정을 선보인다.

‘AI DC 설루션’ 존에서는 SKT만의 AI 데이터센터 경쟁력과 차세대 DC 플랫폼 및 솔루션의 비전을 제시한다. AI 주권을 실현하기 위한 ▲K-Sovereign GPUaaS(해인) ▲AI DC 인프라 매니저 ▲AI Inference Factory 등을 통해 한국형 AI 인프라의 표준을 제시한다.

‘AI 모델’ 존에서는 SKT의 LLM ‘A.X(에이닷 엑스)’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단계에 진출한 국내 최초 매개변수 500B(5천억 개) 규모의 초거대 AI 모델 ‘A.X K1’을 소개한다. A.X K1은 국가적 AI 보안과 자립을 위한 ‘소버린 AI’ 적용의 핵심 모델이다. SKT는 현장에서 구체적인 적용 사례를 시연하며 기술 자립의 중요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에이전트 AI’ 존에서는 전화, 업무, 자동차 등 일상 속 다양한 영역에서 AI가 적용되는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에이닷 전화, 에이닷 노트, 에이닷 오토 등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선보이며 생활 전반에 최적화된 AI의 현재를 보여준다.

이어지는 ‘피지컬 AI’ 존에서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 과 로봇 트레이닝 플랫폼을 통해 AI가 가상 환경에서 학습한 뒤 현실에서 작동하는 기술을 시연하며 ‘생각하는 AI’가 ‘행동하는 AI’로 진화하는 과정을 설명한다.

이 외에도 SKT는 전시관 내 별도 체험 공간인 ‘비전 시네마’와 ‘풀스택 야드’를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대형 스크린 영상을 통해 SKT가 그리는 미래 AI 세상을 몰입감 있게 경험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풀스택 AI를 즐겁게 이해할 수 있다.

권영상 SKT Comm지원실장은 “이번 월드 IT 쇼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AI 기업인 SKT가 보유한 풀스택 AI 역량을 관람객이 직접 체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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