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구복규)이 국가 명승 112호 화순적벽을 관람할 수 있는 ‘화순적벽 버스투어’를 오는 5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버스투어는 적벽 상시 개방에 따른 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운영 방식을 전면 개편했다. 운영 기간은 오는 8월 30일까지이며,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간 운행한다. 탑승 장소는 이서커뮤니티센터다.
버스투어는 100% 사전 예약제로 현장 예매는 불가능하며, 이용객은 화순적벽 버스투어 누리집을 통해 탑승일 기준 2주 전부터 2일 전까지 예약을 완료해야 한다.
개인 예약은 1인당 최대 4명까지 가능하며, 30인 이상의 단체는 하루 1팀에 한해 별도 예약제로 운영된다. 단체 이용은 재단 관광기획 마케팅팀을 통해 사전 문의 및 예약을 거쳐야 한다.
투어시간은 기존보다 확대된 1시간 45분으로 운영된다. 이용 요금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운영 횟수는 시기별 탄력적으로 조정해 5월 성수기에는 하루 4회, 6월부터 8월까지는 하루 2회 운행할 예정이다.
한편 화순적벽은 동복댐 상류 일대에 웅장하게 펼쳐진 절벽 경관으로, 조선 시대부터 수많은 시인과 묵객들이 그 아름다움을 노래하며 ‘천하제일경’이라 칭송해 온 곳이다.
특히 상수원보호구역 내에 위치해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제한되지만, 재단이 운영하는 버스투어를 통해서만 지정된 구간을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어 매년 전국의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