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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6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고용률 75% 달성 위해 1860억 투입

5,494개 일자리 창출로 산불 피해 극복 및 지역 소멸 위기 정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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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윤호기자 |  2026.04.20 16:36:06

영덕군청 전경. (사진=영덕군 제공)

경북 영덕군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6년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추진하며 고용률 75% 달성을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고용노동부의 지역 일자리 활성화 정책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주민들에게 공표하는 제도다. 영덕군은 이번 공시제를 통해 15세~64세 기준 고용률 75.0%, 취업자 수 11,200명 달성을 목표로 총 5,494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총 1,860억 원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한다. 추진 과제는 7대 분야, 총 290개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구체적으로는 ▲직접 일자리 창출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서비스 강화 ▲고용장려금 지원 ▲창업 지원 ▲일자리 인프라 구축 ▲기타 일자리 영역 추진 등이 포함된다.

이번 대책은 단순한 고용 지표 상승을 넘어, 최근 지역을 덮쳤던 대형 산불의 여파를 완전히 극복하고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영덕군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다. 군은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위축된 지역 경기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

황인수 영덕부군수는 “지난해 대형 산불로 인해 지역 경기가 위축되고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며 “이번 계획을 차질 없이 수행해 산불 이전의 일상을 회복하는 것을 넘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신규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의 재도약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영덕군은 이번 공시제 추진을 계기로 행정력을 집중해 일자리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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