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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의료원과 방문의료센터 운영 MOA 체결

읍면 지역 중심 맞춤형 보건·복지 연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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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윤호기자 |  2026.04.20 16:39:52

포항시가 20일 포항의료원과 ‘포항시 방문의료센터 운영’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사진=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공공의료기관과 함께 방문 의료 서비스 체계를 본격적으로 강화한다.

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의료원과 ‘포항시 방문의료센터 운영’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읍·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방문 진료 서비스를 확대하고, 보건과 복지 자원을 통합적으로 연계해 촘촘한 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결식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과 김신 복지국장, 박성민 포항의료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센터 운영 방향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복지기관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퇴원 후 적절한 관리가 필요한 환자들의 돌봄 공백을 메우고, 불필요한 재입원을 예방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번 MOA를 기점으로 포항시는 행정과 공공의료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게 됐다. 시민들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지속적인 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실질적인 기반이 마련된 셈이다.

박성민 포항의료원장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 내 의료 공백 해소에 앞장서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문의료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방문의료센터는 지리적 여건으로 의료 혜택에서 소외됐던 주민들에게 단비와 같은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자원과 협력을 강화해 시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항시는 가파른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방문의료 및 재가 돌봄, 퇴원환자 연계 서비스 등 수요자 중심의 통합돌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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