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17일 통영 12공방 전통공예품 전시판매장 다목적 회의실에서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영남권 대표자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영남권 광역문화재단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과 권역 내 문화예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진흥원을 비롯해 경북문화재단,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부산문화재단 등 영남권 5개 기관의 대표자와 실무진,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사무처가 참석했다.
본 회의에서는 기관별 주요 현안 공유와 함께, 영남권 문화예술 생태계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통영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자원인 통제영과 동피랑, 박경리 기념관을 탐방하는 등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참석자 간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의 부회장(영남권)을 맡고 있는 김종부 진흥원장은 “영남권 광역문화재단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발히 소통한 이번 간담회가 각 지역 문화예술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뜻깊은 마중물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영남권만의 특색 있고 경쟁력 있는 문화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