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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 “대구 대전환”…반도체·의료 등 5대 정책 제시

“1대1 구도서도 승산…진정성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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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6.04.19 20:19:27

 

유영하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후보가 19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대구 대전환 5대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신규성 기자)

  
유영하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후보가 대구 혁신을 내건 5대 정책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정책 경쟁에 나섰다.

유 후보는 19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성장동력을 잃은 대구를 근본부터 바꾸겠다”며 경제·의료·미래투자·생활경제·규제혁신 중심의 ‘대구 대전환’ 구상을 내놨다.

이날 간담회는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유 후보는 준비해온 정책을 조목조목 설명하는 데 시간을 할애했다.

그는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대구 산업 구조를 바꾸겠다”며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 기업 집적을 통한 자립형 생태계 구축을 강조했다.

의료 분야에서는 삼성서울병원 분원 유치와 암·응급의료 인프라 확충을 통해 “남부권 의료 중심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미래 투자 분야에서는 출생 아동 자산 형성 정책인 ‘대구형 미래 희망 새싹 펀드’를 제시했고, 생활경제 분야에서는 고성동 시민운동장 부지를 시민건강복합단지로 조성하는 방안을 내놨다.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물류·주차·방재 시스템을 결합한 구조 개선과 관광형 시장 육성 계획도 밝혔다.

또 대구를 국가 규제프리존으로 지정해 기업 투자 여건을 개선하겠다는 구상도 강조했다.

유 후보는 본선 구도에 대한 질문에는 “양당 1대1 구도가 형성될 것”이라며 “접전이 예상되지만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는 결국 진정성과 준비된 정책으로 시민의 신뢰를 얻는 싸움”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구가 안고 있는 경제·재정 문제를 오랫동안 고민해 왔다”며 “급한 메시지보다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방향을 꾸준히 설명하며 신뢰를 쌓는 선거를 하겠다”고 밝혔다.

공천과 관련한 질문에는 “기준은 동일하게 적용돼야 한다”고 답했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원 유세 가능성에 대해서는 “제 선거는 제가 치르는 것”이라면서도 “박 전 대통령의 판단이 중요하다”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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