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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 ‘초·중·고생 반값 교통비’ 공약 제시

K-패스 한계 보완…이용 기준 완화·환급률 확대·지역화폐 지급으로 실효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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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6.04.18 13:19:32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학생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한 ‘초·중·고생 반값 교통비’ 공약을 제시했다.(사진=권기창 선거사무소 제공)


고유가 여파로 대중교통 이용이 늘고 있는 가운데,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학생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한 ‘초·중·고생 반값 교통비’ 공약을 제시했다.

권 예비후보는 민선 8기 들어 70세 이상 어르신(65세 이상 운전면허 자진 반납자 포함)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무료승차를 시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대중교통 이용 비중이 높은 학생층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최근 정부가 시행 중인 K-패스 제도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교통비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월 15회 이상 이용 조건과 이용자 연령 제한, 약 20~30% 수준의 환급률 등으로 인해 중소도시에서는 체감 효과가 크지 않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따라 권 예비후보는 제도 보완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월 최소 이용 횟수를 기존 15회에서 10회로 낮추고, 이용 연령도 만 19세 이상에서 초등학생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환급률을 50% 수준으로 높여 가계 부담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K-패스가 현금 환급 방식인 점과 달리, 환급 재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도록 유도함으로써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권 예비후보는 “하교 시간 버스 승강장에 모여 있는 학생들을 보면 도시의 활력을 느낀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늘어날수록 지역 교통망 유지와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남·부산·울산 등과 비교해 경북 지역에서는 아직 K-패스 활용이 활성화되지 않은 만큼, 안동에서 한 단계 발전된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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