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현기자 |
2026.04.17 16:03:29
경북 영천시 화산면의 소통 창구인 ‘목요회’가 전통 놀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결속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화산면 목요회는 지난 16일 지역 내 기관단체 간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윷놀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각 기관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문화인 윷놀이를 함께 즐기며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긴밀한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팀을 나눠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시종일관 웃음과 응원이 교차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친목을 다졌다. 특히 승패와 관계없이 서로를 격려하며 협동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러운 소통이 이뤄졌으며, 지역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참석자들이 오찬을 함께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담소를 나누는 등 교류의 시간을 이어갔다.
김선미 화산면장은 “이번 윷놀이 행사는 지역 단체장들 사이의 협력과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산면 목요회는 지역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단체 간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정기적인 모임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발판 삼아 더욱 활기찬 지역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