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 산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유류비와 난방비 상승 등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에너지 생활안정 지원금’ 지급 공약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급등한 유류비와 난방비로 군민들의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당선 즉시 전 군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에너지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에너지 가격 상승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군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한 민생대책으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무안군에 주소를 둔 전 군민이며, 지급 방식은 지역화폐 활용이 검토되고 있다. 재원은 불요불급한 예산 절감과 예비비, 순세계잉여금 등을 활용해 추가경정예산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에너지 비용 문제는 지역 물가와 직결되는 중요한 민생 현안”이라며 “지원금 지급을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소상공인에도 도움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