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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수 경선 앞두고 ‘김진열 지지’ 결집

전직 군수·의장단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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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지연기자 |  2026.04.17 17:05:40

장욱 전 군위군수와 신태환 전 군위군수 예비후보가 김진열 군위군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진열 선거사무소 제공)

국민의힘 대구 군위군수 후보 경선을 앞두고 장욱 전 군위군수와 신태환 전 군위군수 예비후보가 김진열 군위군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경선을 앞둔 시점에서 지역 정치권의 향후 흐름과 군정의 안정적 운영에 대한 공감대 속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대구 편입 이후 새로운 전환기를 맞은 군위의 미래를 위해 연속성과 안정성을 갖춘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자리에는 군위군의회 의장을 지낸 심칠, 조승제, 김윤진 전 의장도 함께해 선언의 의미를 더했다. 지역 정치와 지방행정의 흐름을 오랜 기간 지켜봐 온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이번 지지 표명은 군위의 화합과 안정, 지속 가능한 발전을 바라는 지역사회의 메시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장욱·신태환 두 인사는 “군위의 지속적인 발전과 안정적인 군정 운영을 위해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대구 편입 이후 중대한 변화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만큼 연속성과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진열 예비후보에 대해 “차분하고 안정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군정을 이끌어 온 인물”이라며 “군민을 향한 진정성과 현장 중심의 행정 경험이 군위 발전을 이끄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온 점도 높이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두 인사는 이번 경선의 핵심 가치로 ‘군위의 화합’을 강조했다. 이들은 “경선은 경쟁의 과정이지만 이후에는 공동체가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한다”며 “결과에 대한 존중과 지역 통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군위의 미래는 결국 군민의 선택”이라며 “각 후보의 정책과 역량, 진정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진열 예비후보는 “지역의 미래와 군민의 삶을 고민해 온 두 분이 뜻을 함께해 준 데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군민의 뜻을 최우선에 두고 겸허하고 성실하게 경선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선 역시 공정하고 성숙한 경쟁이 돼야 한다”며 “이후 더 큰 화합과 통합으로 군위 발전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군위군수 후보는 당원투표 50%, 일반 군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최종 선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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