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포스코의 협력사 직원 직고용 결정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철강산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승적 결단을 내려준 장인화 회장과 포스코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제철소는 고도의 숙련도가 요구되는 현장으로, 협력사 직원의 잦은 교체는 업무 효율 저하뿐 아니라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었다”며 “이번 직고용 결정은 노사관계 정상화는 물론 고용 안정과 함께 안전사고를 줄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대규모 정규직 채용은 노동자의 안정적인 소득을 바탕으로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인구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상생 경영의 사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 예비후보는 “포항의 성장 과정에서 포스코의 역할은 컸다”며 “앞으로도 포항과 포스코가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역할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