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보건소가 경기도의 ‘2026년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치매 조기검진부터 예방·관리, 가족 지원까지 이어지는 통합 대응체계를 운영해 온 점이 이번 평가에 반영됐다. 양주시보건소는 이에 따라, 경기도지사상을 받게 된다.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46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치매환자 조기발견과 등록관리, 전문 프로그램 운영, 치매가족 지원, 지역사회 협의체 운영 등 치매관리 전반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피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19년 개소 이후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과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치매환자 쉼터와 치매안심마을 조성도 함께 추진하면서 지역 기반 관리체계도 넓혀왔다.
환자와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도 이어졌다. 조호물품과 치료비 지원, 배회감지기 보급,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지원 등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