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글로컬대학 30 특화분야 육성과 전남 지역 강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학년도 SCNU-ICC 특화분야 산학공동연구」 과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교원・기업・학생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단순 연구 수행을 넘어 기술이전 및 사업화 성과 창출까지 연계하는 실전형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업 수요 기반 문제 해결형 공동연구를 중심으로 연구성과의 사업화 전환을 유도하고, ICC 특화분야 중심의 집중 지원을 통해 성과 창출 가능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총 65개 과제 내외이며, 과제당 1,000만 원에서 최대 3,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연구 기간은 협약일로부터 2026년 12월까지 약 8개월이며, 신청은 2026년 4월 27일까지 산학융합 ICON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신청 주체는 국립순천대학교 교원으로, 교원 1인당 최대 2개 과제까지 연구책임자로 참여할 수 있다. 학생은 재학생 1명 이상 필수 참여해야 하며, 참여 학생에게는 연구 참여 기반 장학금이 지급된다. 참여기업은 전남권 소재 강소지역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기업당 1개 과제 참여가 가능하다.
과제 선정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서면평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구 필요성 및 문제정의, 연구 내용의 적절성 및 기술성, 산학협력 구조와 수행역량, 사업화 가능성 및 기대효과, 특화분야 정합성 및 신규기업 발굴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SCNU-ICC 특화분야 산학공동연구는 5월 중 선정평가를 거쳐 과제를 확정하고 협약 체결 이후 12월까지 수행한다.
국립순천대학교 송경환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기술이전과 사업화로 연결하는 통합형 산학협력 모델”이라며 “ICC를 중심으로 연구성과를 실질적인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고, 전남형 강소기업 육성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 공고 및 신청은 국립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 홈페이지 또는 산학융합 ICON 플랫폼 기업지원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