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건웅기자 |
2026.04.08 17:04:20
강원 영월군이 지역 경제 정책 수립의 핵심 기초자료가 될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조사요원 21명을 공개 모집한다.
영월군은 오는 17일까지 총관리자 1명, 조사관리자 4명, 조사지원담당자 2명, 조사원 14명 등 총 21명의 인력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희망자는 경제총조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영월군청을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다음달 4일 발표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는 12일부터 이틀간 영월군청에서 직무 수행을 위한 집합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을 마친 조사요원들은 이후 지역내 사업체의 규모, 고용 구조, 운영 실태 등을 파악하는 현장 조사 업무에 본격적으로 투입된다.
경제총조사는 5년마다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대규모 국가기본통계 조사다. 조사 결과는 정부와 지자체의 경제 정책 수립뿐만 아니라 기업의 경영 전략 마련 및 학계 연구의 핵심 지표로 활용된다.
영월군 엄재만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지역 경제의 실제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