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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학생 선수 키운다”…경북교육청, 학업과 운동 병행 환경 조성

학습권 보장 위해 67개교 1억 8,500만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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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정현기자 |  2026.04.08 16:14:51

경북교육청 전경.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이 운동장과 교실을 오가는 학생 선수들이 학업을 놓치지 않고 자신의 잠재력을 균형 있게 키울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학습 지원에 나섰다.

경북교육청은 8일 학생 선수의 실질적인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교 현장의 자율적인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 선수 학습권 보장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훈련과 대회 참가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학생 선수들의 학습 결손을 메우고, ‘공부하는 운동선수’라는 건강한 학교 체육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초·중·고등학교 중 학생 선수를 육성하는 67개교이며, 총 1억 8,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교육청은 학생 선수의 규모와 각 학교의 여건을 정밀하게 고려해 학교당 최소 15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예산을 차등 지원함으로써 정책의 실효성을 높였다.

공모에 선정된 학교는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부터 학습 보충 지도, 온라인 학습 지원, 학생 선수 학습지원단 멘토링까지 각 학교 실정에 가장 적합한 방식을 선택해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특히 멘토링 프로그램과 자기주도적 학습 지원은 학생 선수들이 스스로 학업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 선수들이 운동 기량뿐만 아니라 학업에서도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교육청의 중요한 책무”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학생 선수들의 학습권을 두텁게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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