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연천군, 경기 북부 그린바이오 거점 굳히기…실행력 강화 착수

지난 2일부터 1박2일간 실무 워크숍…부서별 책임 행정 구조 설계

  •  

cnbnews 박상호기자 |  2026.04.08 15:56:15

연천군이 그린바이오산업 북부 육성지구 추진 방향과 협업 과제를 논의하는 모습
연천군 그린바이오 워크숍 개최. (사진=연천군)

연천군이 경기도 그린바이오산업 북부 육성지구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실무 체계를 KPI 중심으로 전면 재편한다. 부서별 책임을 명확히 하고 데이터 기반의 관리 체계를 구축해 접경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실제 정부는 오는 2027년까지 국내 그린바이오 시장 규모를 약 10조 원까지 확대한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천군은 이에 발맞춰 경기 북부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실행력을 강화하고 있다.

 

연천군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관련 부서 공무원 30명과 외부 전문가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략 수립 워크숍을 열고 구체적인 로드맵을 설계했다.

이번 실무 회의는 그린바이오 육성지구 지정 이후 각 행정 조직의 기능을 재정립하고 결과값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를 설정하는 데 주력했다.

 

연천군은 개별적으로 흩어진 지원 정책을 통합 관리하기 위해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도출한 실행과제를 성과지표와 직접 연결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는 산업 육성 초기 단계부터 행정 효율을 극대화해 기업 유치와 기술사업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병목 현상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려는 조치다.

민관 협력 네트워크 확장도 병행한다.

이번 현장에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등 주요 공공기관이 참여해 연천군 맞춤형 기업 지원책을 제안했다. 특히, 창업 지원과 기술사업화 연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실무협의체를 상설 운영해 유관 기관의 전문 인프라를 연천군 행정과 결합하는 협업 기반을 마련했다.

연천군은 이번에 설정한 성과지표를 바탕으로 사업 추진 현황을 상시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지표는 분기별로 수정하며 유연한 산업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