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17일부터 내달 28일까지 ‘2026년 한국에너지대상’ 유공자 포상에 대한 추천(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48회를 맞는 한국에너지대상은 1975년부터 국가 에너지 정책에 부응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일반 국민, 기업체, 공공기관 등 각계각층의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상 부문은 크게 ‘에너지 효율 향상’,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 총 2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에너지 효율 향상’ 유공 세부 신청 분야는 ▲개선 및 절감 ▲기술 개발 및 보급 ▲시책 및 홍보,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 부문은 ▲산업 발전 ▲시책 및 홍보로 구성돼 있다.
공적의 내용과 수공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표창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이라는 국가 에너지 정책 기조에 맞춰 현장 실행 성과가 큰 재생에너지 부문 포상 규모를 확대하고, 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민간 부문 우수 공적을 중점 발굴할 계획이다.
유공자 추천(신청) 서류 접수는 한국에너지대상 누리집을 통해 진행되며,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2년 이상 종사한 단체 또는 개인은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 이후 서류심사, 현장실사, 종합심사 등 심사 과정과 공개검증을 거쳐 최종 포상 대상자가 선정되며, 선정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1월로 예정돼 있다.
공단 관계자는 “한국에너지대상은 에너지 효율혁신과 재생에너지 확대 등 에너지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격려하는 국내 에너지 분야 대표 포상”이라며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현장의 다양한 우수 사례가 적극 발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년 한국에너지대상 신청 및 추천에 관해 자세한 사항은 한국에너지대상 누리집 공지사항 안내자료를 확인하거나, 공단 재생에너지소통처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