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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북미 ESS 생산 거점 5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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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6.03.18 11:44:56

사진=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ESS 생산 거점을 5곳으로 확대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GM과의 합작법인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는 17일(현지 시간) 미국 테네시주 스프링힐 얼티엄셀즈 공장에서 ESS용 LFP 배터리 셀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약 7000만 달러 규모의 설비 전환 투자를 통해 기존 전기자동차 배터리 생산라인 일부를 ESS용 배터리 생산 라인으로 전환하고, 2분기부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테네시 공장에서 생산되는 ESS 배터리 셀은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 ESS SI(시스템 통합) 법인 버텍(Vertech)을 통해 공급된다. 북미 전력망 안정화 프로젝트와 재생에너지 연계 ESS 설비,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얼티엄셀즈 테네시 공장은 생산 설비를 전환하고 있다. ESS용 LFP 셀 생산 요건에 맞춰 인력 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 일시 휴직했던 700명의 직원들도 생산 라인 구축과 신규 제품 생산을 위해 복귀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얼티엄셀즈 공장 전환을 통해 북미 지역에서 총 5개의 ESS 생산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미시간 홀랜드 공장, 미시간 랜싱 공장, 캐나다 넥스트스타 에너지(NextStar Energy) 등 3개의 단독공장, 얼티엄셀즈 테네시 공장 및 오하이오 혼다 합작공장에서도 ESS 제품 생산을 시작하며 차별화된 생산 역량을 선보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5개 북미 ESS 생산 공장은 EV 배터리와 ESS 배터리를 동시에 생산하는 복합 제조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설비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생산 포트폴리오를 신속하게 재편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북미 5대 복합 제조 거점 체계 구축을 발판으로 북미 사업 전반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생산성 혁신과 수익성 개선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ESS 사업에서 선제적으로 압도적인 생산 역량을 확보한 만큼 북미 시장에서 확고한 선도 지위를 굳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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