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만규기자 |
2026.03.08 14:49:23
안양시는 청년가구의 초기 정착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이사비용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는 ‘청년가구 이사비 지원’ 사업을 올해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 내 안양시로 전입하거나 안양시 내에서 이사한 후 전입신고를 완료한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가구에게 1인당 최대 50만 원 한도 내에서 이사비 및 중개보수비를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이사비용 20만 원 한도, 중개보수비 30만 원 한도로, 합계 최대 50만 원을 생애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청년 본인 무주택자, 거래금액 2억 원 이하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는 청년이다.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 기한은 오는 2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청년광장 홈페이지 또는 안양시 청년정책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청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사업인 만큼, 올해도 지원이 필요한 청년들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사비 지원사업이 청년가구의 새로운 출발에 힘을 보태고, 초기 정착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지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