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학교가 올해도 학생들에게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한다.
국립부경대는 지난 4일부터 오전 나비센터 1층 다래락 학생식당에서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식사 메뉴들을 천원에 제공하고 나섰다고 6일 밝혔다.
국립부경대는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이 사업을 운영해 오다 코로나19 등으로 중단한 이후 지난해부터 재개했다.
천원의 아침밥 메뉴는 학생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돼지국밥 △날치알밥 △김치찌개 △나물비빔밥·된장찌개 △순두부찌개 △등심돈까스 △김밥·라면 등 7개가 제공된다.
학생들이 강의 전부터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오전 8시 40분부터 날치알밥과 나물비빔밥·된장찌개 두 개 메뉴를 먼저 제공하고, 9시부터 추가로 다섯 개 메뉴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키오스크에서 식권을 구매해 배식 코너에서 식권과 학생증을 제시하면 천원의 아침밥 메뉴를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부산시의 지원과 대학 자체 예산을 투입해 운영되며, 국립부경대는 쌀과 지역농산물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에게 건강한 식단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