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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문체부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의료관광 중심형 선정

국비 13억 확보… 해양·의료 결합한 체류형 관광도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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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6.03.06 15:52:10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활성화 사업’ 공모 결과 ‘의료관광 중심형’ 분야에 선정돼 올해 국비 4억5000만원을 확보하고 3년간 총 13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웰니스관광은 ‘웰빙(Well-being)’과 건강·행복을 의미하는 ‘웰니스(Wellness)’에 관광을 결합한 개념으로, 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체험형 관광을 뜻한다.

문체부는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2026~2028년)’ 1차 공모에 선정된 9개 시·도를 대상으로 3개년 사업계획을 평가해 최종 6곳을 선정했다. 의료관광 중심형에는 부산과 대구가, 웰니스 중심형에는 강원·인천·전북·충북이 이름을 올렸다.

부산시는 사업 추진 가능성과 지속성, 민·관 협력체계 구축,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웰니스와 의료를 결합한 관광상품 개발 및 치유관광 산업 육성 전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앞으로 부산의 특화된 의료서비스와 해양 자원을 활용해 웰니스와 의료를 결합한 융복합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글로벌 플랫폼을 통한 홍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웰니스·의료관광 전문 인력 양성, 선도 협력 의료기관 중심의 산업 생태계 구축, 민·관·학 네트워크 활성화도 추진한다.

또한 실수요자를 겨냥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웰니스관광지 추가 지정과 고도화, 웰니스페스타 개최, 융복합 관광상품 개발 및 글로벌 온·오프라인 플랫폼 홍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지난해 웰니스·의료관광 사업을 통해 웰니스 관광지 7곳을 신규 지정하고 웰니스페스타를 개최했다. 의료 통역 인력 104명을 7개 언어로 양성하고 외국인 환자를 위한 원데이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이 밖에 웰니스 관광지 연계 방문객 625명을 유치하고 의료관광 비즈니스센터 운영, 포럼·세미나 개최, 관광 슬로건 개발 등을 추진했다.

특히 지난해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2023~2025년)’ 2차년도 성과 평가에서는 의료관광 중심형 분야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선정은 부산이 웰니스·의료관광을 기반으로 한 목적형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라며 “부산을 ‘치료받고 치유하기 좋은 도시, 삶의 쉼표가 있는 도시’로 브랜딩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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