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가 6일 오전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1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13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박원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밀양시 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각종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1회 추경안은 규모는 기정예산 1조 1593억원 대비 603억원(5.2%) 증가한 1조 2197억원이며,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3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허홍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회기는 제9대 밀양시의회의 마지막 회기이자 예산안을 심사하는 마지막 자리”라며 “한정된 재원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끝까지 꼼꼼하고 책임 있게 살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날 김종화 의원의 '마을 생활시설이 방치가 아닌 관리의 대상이 될 수 있는 대책 마련', 강창오 의원의 '아이 키우기 좋은 내이동․교동을 만들기 위한 제안'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방향과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