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인천시청년미래센터, "특화사업으로 가족돌봄청년 고립 은둔청년 지원 나선다."

일경험 특화사업으로 ‘가상회사’ 만들어 고립은둔 청년 이해 돕는 참고서 제작

  •  

cnbnews 박기현기자 |  2026.02.01 22:35:19

(사진=인천광역시)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청년미래센터는 올해 다양한 특화 사업으로 가족 돌봄 청년과 고립 은둔 청년들의 일상 회복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개소한 센터는 가족 돌봄 청년 자조 모임을 확대한다.

다음 달 참여자를 모집해 오는 3월 첫 모임을 하며 월 1회 이상 모일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10명에서 점차 확대할 예정이며 집단 상담 등 청년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가족 돌봄과 학업, 경제 활동을 병행하는 청년들의 특성을 고려해 평일 늦은 오후 시간이나 주말을 활용한다.

임문진 인천시청년미래센터장은 “가족 돌봄 청년들이 개인 시간이 부족하면서도 비슷한 상황에 있는 다른 청년들을 만나 정서적 지지를 얻고 싶어 한다”며 “청년들이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는 틈을 만들어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실태 조사에 따르면, 가족 돌봄 청년들의 주당 평균 돌봄 시간은 27시간이며 주 돌봄자의 경우 39.9시간에 달한다. 특히, 주당 15시간 이상 돌봄을 하는 청년의 59.8%가 우울감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립 은둔 청년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기존의 가상 회사 프로그램을 ‘인천시청년미래센터 일 경험’ 특화 사업으로 확장해 가상 회사인 인천고, 은청년사를 설치하고 오는 3월 업무를 시작한다. 청년들은 사회 서비스원 수탁 시설의 온라인 홍보와 가족 돌봄 청년의 가정 정리 수납 업무를 수행하며 직무 역량을 키운다.

일 경험 프로그램은 주 20시간, 8주 근무하며 출석률 80% 이상 달성 시 월 40만 원의 훈련비를 지급한다. 연 3기로 운영하며 기수별 8명을 선발한다. 또한, 연극 치료에 참여하는 청년들의 변화를 기록한 참고서를 오는 12월 제작해 지원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유준호 인천시 외로움돌봄국장은 “인천시청년미래센터가 청년들이 세상과 소통하는 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있다”며 “센터의 성공 사례가 외로움을 겪는 인천시의 다른 세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