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는 음악학부 초빙교수 윤성원 박사가 지난 15일 한국음악교육공학회의 신년이사회에서 제13대 신임 학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음악교육공학회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를 연4회 발간하며, 음악교육 분야 교강사 및 박사급 회원 500여 명이 활동하는 국내 대표 학회이다. 윤성원 신임 학회장의 추대는 그가 전임 교수가 아니라는 점과 지방 대학 출신이라는 점에서 타 분야 학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윤 학회장은 부산에서 중·고등학교 음악교사로 경력을 시작해 음악 및 음악교육 분야 전반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을 쌓아왔으며, 학문적 리더십과 헌신적인 봉사로 지역 및 학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앞으로는 시대와 현장을 중심으로 한 학문적 성과와 서번트 리더십을 바탕으로 학회의 국제적 위상 강화, 회원 간 협력 증진, 후학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학회 관계자는 “윤성원 박사의 풍부한 경험과 비전이 학회의 도약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