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경남청렴클러스터는 27일 중진공 본사 7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청렴클러스터는 2017년 설립 이후 반부패 관련 정보 공유와 지역 특화 청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민·관·공공기관 청렴 거버넌스 기구다. 국내외 관련 단체 및 기관들과의 연대 활동을 통해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중진공을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 등 20개 기관과 단체로 구성됐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중진공, 경남청렴클러스터 회원사 및 경남 지역 소재 20여 개 유관기관 등 23명이 참석해 ‘함께하는 청렴’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역 시민과 청렴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방향과 협력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중진공은 지역에 뿌리내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청렴활동 방안을 경남청렴클러스터 회원들과 함께 모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추진할 협업사업과 예산활용 계획을 수립했다.
이수경 경남청렴클러스터 사무국장은 “공공영역의 반부패·청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지속되고 있고, 이에 따라 민·관·공이 함께하는 청렴활동의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남청렴클러스터와 함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더욱 활발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청렴은 단순한 규정 준수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가치를 공유하는 핵심요소”라며 “경남청렴클러스터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청렴 가치를 확산시키고, 나아가 전 국민이 청렴 문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