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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하태인 교수, 한국비교형사법학회 제28대 회장 선출

“법의 본질 성찰하고 인권·정의 수호하는 학문적 보루 역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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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6.01.23 13:30:39

하태인 교수.(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는 경찰학부 하태인 교수가 지난 9일 평화홀에서 열린 한국비교형사법학회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2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하태인 회장의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1년간이다.

하태인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형사사법 제도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법학이 단순한 문제 해결 도구로 기능하는 데 대한 우려를 표하며, 법의 본질에 대한 학문적 성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법은 정의의 표현이지만, 성찰이 결여될 경우 또 다른 형태의 폭력이 될 수 있다”며 “법학자는 인권과 정의의 관점에서 형사법을 성찰하도록 요구하는 마지막 학문적 보루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실의 요구에 부응하면서도 법학의 이론적 정교함을 유지하는 학술적 논의의 장을 마련해 한국 형사법의 질적 도약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1998년 창립된 한국비교형사법학회는 국내외 형사법 제도의 비교 연구를 통해 한국 형사사법 제도의 발전을 이끌어 온 학술단체로, 등재학술지 ‘비교형사법연구’를 발행하는 등 국내 형사법 분야를 대표하는 학문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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