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대학교는 지난 2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여자프로농구’ BNK 썸과 우리은행의 경기에서 부산외대 대학생 서포터즈가 참석해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외대와 BNK 썸은 지난해 12월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 연고 스포츠 구단의 활성화와 대학생들의 스포츠 마케팅 및 실무 참여 기회 확대를 약속한 바 있다.
이날 경기장에 집결한 30명의 부산외대 서포터즈는 경기 내내 열정적인 응원을 선보이며 홈구장의 분위기를 달궜으며, 이러한 응원에 힘입어 BNK 썸은 우리은행을 상대로 경기 막판까지 접전을 벌인 끝에 65-63으로 승리를 거뒀다.
부산외대 김구태 서포터즈단장(4학년, 컴퓨터공학전공)은 “우리 학생들이 현장에서 뿜어낸 에너지가 경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스포츠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부산외대만의 젊은 감각으로 지역 연고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외대는 이번 시즌 남은 홈경기에도 대학생 서포터즈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경기장을 찾아 뜨거운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며, 지역 연고팀의 농구 열기를 더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