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영기자 |
2026.01.22 16:10:15
동아대학교 교육혁신원 교수학습개발센터는 ‘2025학년도 2학기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승학캠퍼스 청촌홀에서 지난 14일 열린 이번 행사는 한 학기 동안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운영한 다양한 학습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우수 학생을 선발해 시상하고, 다음 학기 진행될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스터디’ 프로그램에선 전효인(한국어문학과) 학생 등 4명으로 구성된 ‘고독함’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효인 학생은 “전공 학습의 성취를 높이기 위해 같은 목표를 가지고 지원했다”며 “모두 목표한 성적을 달성해서 기쁘고 다른 학생에게도 동아스터디를 꼭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글로벌스터디’ 프로그램에선 손우진(바이오메디컬학과) 학생 등 5명으로 구성된 ‘하이파이브’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손우진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 영어 학습은 많이 아는 것보다 아는 것을 실제로 써보는 경험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단어에서 문장으로, 정답에서 자기 생각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말하기 자신감과 사고의 폭이 함께 성장했다”고 말했다.
‘JUMP-UP 전공 멘토링’에선 민병준 학생(신소재공학과)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그는 “복학 후 전공 학습에 대한 감을 잃었지만 멘토 덕에 감을 찾아 성적이 많이 올랐다”며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전공과목에 자신이 생긴다면 멘토로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학습스타일 클리닉’ 프로그램에선 김나정(자유전공학부), 이지연(식품영양학과), 정예원(경영학과) 학생 등 3명이 우수참여자상을 차지했다. 김나정 학생은 “학습유형 검사를 통해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전문 컨설턴트에게 상담받을 수 있어 좋았다”며 “성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주변 친구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학습 노하우 공모전’ 프로그램에선 김희영 학생(정치사회학부) 등 2명으로 구성된 ‘과탑들’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희영 학생은 “어떻게 학습 콘텐츠를 만들어낼지 고민이 많았는데 공모전과 함께 개설된 LMS 콘텐츠 제작 특강을 수강하고 나서 조금 더 눈에 띄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었다”며 “평소 AI를 학습에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 자신 있게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성문 소장은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는 학생들의 학습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 비교과 프로그램의 규모가 커진 만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