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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글로컬 해양도시와 문화’ 궁리정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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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6.01.22 14:34:57

2026 제1회 궁리정담 포스터.(사진=부산문화재단 제공)

부산문화재단이 오는 29일 중구에 새롭게 문을 여는 B-Culture Plaza 한성1918에서 '2026 제1회 궁리정담(窮理情談)'을 개최한다.

'궁리정담'은 부산문화재단 정책기획센터가 주관하는 문화정책 교류 네트워크 프로그램으로,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국내외 문화예술 현안을 공유하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문화정책’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기획됐다. 회차별 주제에 따라 강연, 대담, 포럼 등 다양한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문화예술과 기술, 공연예술 마켓, 문화예술 분야 창업 등 동시대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왔다.

2026년 첫 번째 궁리정담은 '글로컬 해양도시와 문화'를 주제로, 개항 150주년을 맞아 부산이 축적해 온 해양도시로서의 역사와 문화적 자산을 재조명하고, 해양을 중심으로 형성된 유통과 문화교류의 흐름이 오늘날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살펴본다.

아울러 해양문화산업의 현황과 가능성을 짚어보며, 지역 고유의 정체성과 세계적 감각이 어우러지는 글로컬 해양문화거점도시 부산으로의 도약을 위해 필요한 부산문화재단의 정책 과제와 실천 전략을 주제발제, 종합토론, 대담을 통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식전 행사로는 부산시립관현악단 소리 수석이자 제12회 장흥전통가무악전국제전 대통령상 수상자인 박성희 명창의 공연이 마련된다. 첫 번째 주제발제는 구모룡 한국해양대학교 명예교수가 맡아 「글로컬 해양문화도시로 가기 위한 길」을 주제로, 개항 150주년의 역사적·문화적 가치와 글로벌 해양문화도시로서 부산의 인문학적 포지셔닝을 조망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주제발제에서는 오재환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가 「글로컬 해양문화도시 발전을 위한 부산문화재단 2035 전략」을 주제로, 글로컬 해양문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재단의 실천 과제와 중장기 전략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종합토론에서는 해양문화거점도시로서의 성장을 위한 의제 도출 및 문화예술계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좌장은 우동준 ㈜일종의격려 대표가 맡으며, 토론에는 김민경 부산연구원 연구위원, 송교성 문화예술협동조합 플랜비 대표, 정종은 부산대학교 예술문화영상학과 교수가 참여한다. 부산문화재단 비전 2035와 연계해 글로컬 해양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의제와 전략을 모색하고, 문화예술계의 가능성을 전망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궁리정담은 지역 문화예술 현장과 부산의 문화정책 방향을 함께 궁리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부산의 고유한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글로컬 해양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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