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 공동기기원은 경남도내 초·중·고 과학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2026 과학교사 첨단기자재 활용 직무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국립창원대와 경남교육청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난 12일부터 진행한 이번 직무연수에는 경남도내 과학교사 45명이 참여해 국립창원대 공동기기원이 보유한 첨단 시험분석 장비 10종에 대한 심도 있는 이론 및 실습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김지연 경남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직무연수는 과학교사들의 첨단 기자재 활용 역량을 한층 높임으로써 학생 중심의 탐구형 수업이 학교 현장에 깊이 뿌리내리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수업 혁신와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연수에 참여한 남해제일고 김남헌 교사는 “단순히 이론으로만 접했던 분석장비를 실제로 경험하며 실무를 익힐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하는 심화 연구가 더욱 내실 있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영훈 국립창원대 공동기기원장은 “이번 연수는 단순한 분석장비 교육을 넘어, 대학의 첨단 연구 인프라를 지역 사회와 적극 공유해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국립창원대는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의 동반 성장을 견인하는 글로컬 인재 양성 대학으로서 대학 인프라를 지역 기관과 아낌없이 공유하며 대한민국 과학 교육의 표준을 제시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