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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영상애니메이션학부,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 웹진 제작

‘부산 북구 지역 장인의 삶과 기술’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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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6.01.19 13:17:43

Amook 웹진.(사진=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학부는 부산 북구 지역 장인의 삶과 기술을 주제로 한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 웹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성대 RISE사업단의 캡스톤디자인+ 지역사회연계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직접 기획·취재·촬영·편집 전 과정을 수행하며 지역 문화자원을 현대적인 디지털 콘텐츠로 재해석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학생들은 부산시 북구청과 협력해 지역에서 오랜 시간 기술과 생업을 이어온 장인들을 방문하고, 이들의 일상과 철학, 작업 과정을 다큐멘터리 영상, 인터뷰 기반 기사, 사진·그래픽 콘텐츠로 구성된 웹진 형태로 제작했다. 단순한 홍보 영상이 아닌, 한 사람의 삶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스토리텔링 방식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영상 중심 콘텐츠에 텍스트 기사와 사진, 인터랙티브 요소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잡지형 멀티미디어 포맷을 적용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독자들이 ‘읽고, 보고, 경험하는’ 방식으로 지역 이야기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도교수인 현정훈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는 결과물보다도, 학생들이 장인 한 사람의 삶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과정 자체가 중요한 배움이었다”며 “교육과 지역사회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의미 있는 사례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성대 영상애니메이션학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습 중심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스토리텔링 역량을 갖춘 문화콘텐츠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결과물은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 웹진 ‘Amook’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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