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영기자 |
2026.01.15 15:56:00
국립창원대학교는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과 통합, 오는 3월 통합 국립창원대로 출범하는 가운데 거창캠퍼스, 남해캠퍼스가 다 함께하는 국립창원대의 글로벌리더십 프로젝트 ‘경남형 UGRIC 대학 연합 창·대·해 GLOW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3일간의 일정으로 남해군 일원에서 대학 간 협력 공동 교양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통합 국립창원대(창원·거창·남해 캠퍼스) 재학생은 물론 한국승강기대, 창신대 학생 등 모두 60여 명이 참여해 대학 간 경계를 넘어선 협력 학습과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립창원대가 추진 중인 지역대학 완전 통합과 연계한 ‘UGIRC(University-Government-Research-Industry-Community)’ 기반 고등교육 혁신모델 구축의 일환으로, 대학 간 교육 자원 공유와 공동 교양교육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역량과 실무역량을 동시에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대인관계능력 강화 미션 △콘텐츠 기획·제작 특강 △지역 홍보 영상콘텐츠 제작 워크숍 △남해 역사·문화 체험 탐방 △성공적 창업 특강 등으로 이뤄졌다. 소속 대학이 다른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협업을 통해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한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은 ‘지역대학 완전 통합 기반 UGIRC 연합 구축을 위한 발전 방향: 나는 지금 변하고 있는가?’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지역-대학의 경계를 없앤 대학 간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공동 교양교육은 지역과 대학,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핵심 플랫폼”이라며 “국립창원대는 AX(AI전환) 시대, 변화를 주도하는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대학과의 연대를 통해 실질적인 교육 혁신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창대해 GLOW 캠프’ 참여 학생 제작 지역홍보 영상은 국립창원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