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는 웹툰학과 학생들이 실제 기업의 의뢰를 받아 베이커리 캐릭터와 굿즈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제작된 시제품은 실제 상품화 가능성을 보여주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영산대 웹툰학과 재학생 8명은 최근 6주간 주식회사 도토리의 베이커리 브랜드 ‘베이커스’을 위한 캐릭터 및 굿즈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는 청년들의 직무 경험 확대를 지원하는 ‘2025 미래내일일경험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은 이번 협업을 통해 웹툰 창작 역량을 넘어선 캐릭터 디자인 및 상품화 기획 능력을 집중적으로 키웠다.
학생들은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빵을 모티브로 한 친근하고 독창적인 캐릭터를 개발하는 데 주력했다. 캐릭터 개발에 이어 이를 활용한 키링, 스티커, 텀블러 등 소비자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굿즈 시제품을 제작하며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완성된 시제품들은 지난 7일 두원잡 동래교육장에서 열린 성과보고회를 통해 공개됐으며 실질적인 상품성이 뛰어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보혜 영산대 웹툰학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졸업 전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을 쌓고 기획부터 제품 구현까지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캐릭터 및 굿즈 시장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 기반의 맞춤형 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