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은 국내 최대의 정책 출자사업인 혁신성장펀드 등 2025년에 추진한 정책펀드의 조성 목표가 달성됐다고 5일 밝혔다.
먼저 혁신성장펀드의 경우 3조원 목표에 3조1400억원을 조성해 104.7%의 달성율을 기록했고, 반도체생태계펀드와 원전산업성장펀드는 각각 105.6%, 110.0%로 초과했다는 것.
이는 홈플러스 사태 등에 따른 모험자본시장 위축 상황에서도 시장 수요 분석을 통해 우수 운용사와 민간출자자의 참여를 이끌어낸 결과로, 올해 3월까지 예정된 추가 모집기한(Multi-Closing) 고려시 최종 조성액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산업은행은 올해부터 국민성장펀드(간접투자분야)를 통해 출자사업을 지속할 예정으로, 국가대표 정책기관으로서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적극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