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양식품

삼양식품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삼양1963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삼양1963’ 출시를 기념해 열리는데, 귀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프리미엄 라면 바 콘셉트로 운영된다.

삼양1963 팝업스토어는 라면 조리로 인한 대기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네이버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예약 후 순차 입장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전 예약 방문객은 팝업스토어 내부에 조성된 시식존에서 삼양1963을 식사 형태로 경험하게 된다. 시식평을 작성하면 팝업스토어 굿즈인 삼양1963 전용 텀블러를 증정받는다.

현장 예약 방문객은 방문 순서에 맞춰 입장하면 조리된 삼양1963이 담긴 전용 텀블러를 제공받는다. 성수동 일대에서 자유롭게 시식한 뒤 팝업스토어를 재방문하면 세척된 전용 텀블러를 수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