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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신품종 ‘흑아롱 포도’ 기반 확대…2026년까지 1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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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건웅기자 |  2025.11.19 09:37:59

 

 흑아롱포도간담회.(사진=영월군 제공)


(CNB뉴스 정건웅 기자) 강원 영월군이 신품종 포도 ‘흑아롱’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가 간담회를 열고 재배 기술 공유와 기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2025~2026년 10억 원을 투입해 신규 재배 면적 확대, 묘목·포장재 지원, 시설 현대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3.4ha 신규 조성, 묘목 5,000주 공급, 포장박스 1만6,500장 지원을 완료했으며, 내년에는 2.5ha 추가 조성과 무인방제시설·공기순환팬 등 설치를 지원한다.

 

군은 재배 면적을 10ha로 늘려 연 200톤 생산, 농가소득 15억 원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창규 소득지원과장은 “흑아롱을 영월 대표 프리미엄 포도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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