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에서 포르투갈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부렐 팩토리(Burel Factory)’ 팝업스토어를 오는 16일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부렐 팩토리는 포르투갈 고산 지대 국립공원에서 방목해 키운 양에서 얻은 메리노 울을 사용한다. 전통 방식으로 가공해 만든 100% 울 패브릭 제품으로 알려져있다.
대표 상품인 양모 담요는 다채로운 패턴과 색감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포르투갈의 타일 장식이라는 뜻인 아줄레주 패턴을 비롯해 그물 모양, 헤링본(물고기 뼈 모양) 등 패턴이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