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오는 9일 여행작가로 활동 중인 전(前) 아나운서 손미나 씨와 함께 ‘프리오르데이(Priordei)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프리오르데이’는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약 500년 동안 10대에 걸쳐 올리브 농장을 운영해 온 시우라네타 가문이 만든 브랜드다. 프리오르데이 올리브오일은 ‘FLOS OLEI 2025’에 선정됐고, 뉴욕 국제 올리브오일 대회(NYIOOC) 2년 연속 금메달과 두바이 올리브오일 경연대회(Dubai Olive Oil Competition) 골드 어워드 등을 수상했다.
GS샵은 이번 상품을 위해 ‘손미나의 올라미나(HOLAMINA)’라는 신규 프로그램도 만들었다. GS샵은 ‘손미나의 올라미나’ 콘셉트를 ‘지중해식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으로 정하고, 손미나 작가와 함께 지중해 국가들의 건강식품과 웰니스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