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서울신라호텔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Pastry Boutique)’가 추석을 맞아 신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신메뉴로 △쇼콜라 마들렌과 △카눌레 컬렉션, △미니 플랑 컬렉션, △클래식 바통 휘낭시에 4종을 출시했다.
‘쇼콜라 마들렌’은 오미자, 흑임자, 호박을 사용한 사용한 제품이다. ‘클래식 바통 휘낭시에’는 프랑스식 바통 휘낭시에로, 쇼콜라에 넛츠를 더한 제품이다.
얼그레이, 마롱, 무화과 등으로 풍미를 더한 ‘카눌레 컬렉션’과 무화과와 밤, 넛츠를 더한 4가지 맛 ‘쁘띠 플랑’도 있다.
한편, ‘맞춤형 햄퍼’는 원하는 제품과 가격대로 구성해 선물세트를 완성할 수 있다. 올해는 플라워 장식이 포함된 햄퍼를 새롭게 출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패스트리 부티크’는 클래식 브라운 색상의 '유니 에코백'도 추석에 맞춰 공개했다.
추석 선물 세트는 다음 달 9일까지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