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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 역량강화 연수 실시

18~19일, 인공지능 기반 교수법·현장 체험 등 -강사 역량 제고로 시민 안전교육 수준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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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5.09.18 15:38:40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18~19일까지 남구 보람컨벤션에서 ‘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울산광역시 국민안전교육 시행계획’에 따라 안전교육 전문 인력의 자질 향상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울산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및 안전보안관 등 안전 관련 단체 소속 민간 강사 3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어린이, 노인 등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 내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교육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강의 교안 작성 및 실습 △강사 이미지 만들기 및 맞춤 색상 진단 △안전체험관 견학 등 이론·실습·현장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울산시는 강사들의 교수기법을 높이고 시민 안전교육의 실효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민간 안전강사들이 실생활에 유용한 안전교육을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교육을 생활화해 모두가 안전한 울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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